눈이 25㎝ 더 온다...물 가득먹은 눈 폭설 & 습설로 지붕 누수에따른 방수테이프 부착

2025. 1. 7. 09:47방수테이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흰 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곳고의 거리가 순식간에 눈으로 뒤덮힌 겨울왕국이 됐습니다.

이례적인 11월의 폭설이지만, 첫눈을 반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올겨울은 첫눈부터 대설이 쏟아졌습니다.

서울은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중부지방 곳곳으로 30㎝ 안팎의 적설이 관측됐습니다.

목요일까지, 경기 남부는 최대 25㎝, 강원은 20㎝, 충북 북부는 15㎝, 서울과 전북 동부는 10㎝의 눈이 더 내릴전망입니다.

시간당 최대 5㎝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고,

눈이 습기를 가득 머금어 무거운 습설인 만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면 얼어서 지붕이 하중으로 아래로 처진상태가 되면 미세한 틈이 생겨

눈이 녹으면 지붕 누수가 우려됩니다.

일반적으로 지붕연결부분은 실리콘으로 마감한 상태인데 추운 날씨와 하중으로 터지게 되는데

부틸고무를 이용한 방수용테이프는 부틸고무의 물성이 얼지않고 말랑한 탄성이 10년, 20년이 지나도

유지되기 때문에 판네지붕, 렉산지붕, 징크지붕 등 하중에 약한 지붕에도 하중을 견디지 못하여

틈이 벌어져도 같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면서 누수를 방지하여 방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바닥에 붙이후 잡아 당기면 늘어날뿐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성인의 힘으로 잡아 당겨도 한쪽 손으로는 떼어내지 못할 정도의 접착력을 유지 합니다.

부틸방수테이프를 붙이고 측면에 틈이 생길 우려가 있으면 실리콘으로 보강작업을 하여도 됩니다

바탕면이 평탄하면 밀착되어 틈이 생기지 않지만 요철이 심한 곳은 틈이 생기게 됩니다.

연결된 부분 중간에 실리콘 작업하고 양쪽 측면 바탕면에 붙으면 완벽하게 방수가 가능할 것입니다.

방수테이프를 붙이고 한달이 지났지만 처음 붙인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달라붙으면 시트가 변하지 않고 접착력도 물속에 잠겨있어도 눈속에 묻혀있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많이 붙인곳이 경기도 고양시의 K 전시관, 부산 해운대 B전시관, 대구 산격동 E전시관 등

대형 전시관 지붕에 작년과 금년에 모두 붙였습니다.

출시 18년 정도 지난제품이라서 품질 최적화된 방수용테이프라서 수많은 곳에 붙어 있으며

계속 활용하고 있습니다.

냉동고에 넣어두어도 얼지않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방수테이프 제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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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틸테이프 접착력과 자외선 노출, 중국산과 부틸과의 품질 비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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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틸 방수테이프 접착력 및 시트 등 자외선 노출 품질 비교(중국산 제품)

중국 해외직구 쇼핑몰 테무(티무)와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판매를 하면서 기존 중국제품을 수입하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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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은 포장은 그럴듯하지만 포장지를 벗기면...실제 사용시 접착력 등 물성은 위에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