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 취약한 건축마감자재 드라이비트와 미장스톤
충북 제천에 화재사고로 드라이비트에 대한에 관심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비트는 외단열공법의 일종으로 Dry와 Vit 합성어로 건물의 빠른 복구작업 때문에 개발된 것으로 드라이비트(Dryvit)는 미국의Dryvit System Inc.에서 개발한것을 1987년경에 우리나라의 효성물산에서 도입하면서 효성드라이비트를 만들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철근콘크리트나 벽돌로 담을 쌓은후 단열을하기 위해 외부에 스티로폼을 붙인후 스티로폼 표면에 마감재로 드라이비트를 도포하는 것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작업이 쉽기 때문에 대리석 대용으로 건물외벽에 부착하여 마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화재에 취약하여 불이나면 외벽에 유독가스를 뿜으려 걷잡을수 없을정도로 붙이 번지기 때문에 대형참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의정부 화재, 제천 화재 ..
2017.12.22